기자들에게 블로거란 여전히 소스일 뿐?

우리에게 블로그라는 도구가 본격적으로 소개된 지도 벌써 5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웹 2.0의 유행과 개인 브랜딩, 광고를 통한 수익, 느슨한 관계의 소셜 네트워크에 기반한 소통의 창구로 인기를 끌면서 블로그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만 하더라도 글로벌에 비해서는 느리지만 블로그 산업화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으며, 요즘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영역이 업계에서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개인 블로거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 간담회는 더 이상 새롭지 않으며,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식상해지는 듯한 느낌마저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는 아직도 기존 매체로부터 대접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에 들어서면서 더욱 심해지면 심해졌지 결코 상황이 나아지고 있지 못합니다. 아직까지는 얼리어답터로서 마케팅을 위한 대상으로 기업들에게 인식되는 것이 일상적이며, 기존 매체들로부터는 기사의 소스를 제공하는 곳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죠. 안타깝지만 이를 단기간에 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기존 매체의 저널리스트나 이미 사회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분들의 블로그 참여가 보다 활발해지고, 이들의 콘텐츠를 블로그를 통해서 이루어질 때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전문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들이 블로그라는 도구를 이용하게 되고, 지금보다 훨씬 많은 참여로 인해 블로거들의 다양성이 확보될 때가 그 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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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Demo Day 행사 후기 by 네오비스

드디어 7회 Demo Day 행사를 끝냈습니다. 2006년 12월에 IT난상토론회로 시작한 행사가 어느덧 7회를 맞이하였고, Demo Day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치러진 두 번째 행사였습니다. 행사를 주최하고, 진행하는 입장에서 매번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경우 엔써즈, 누리엔과 같은 잘 준비된 벤처기업을 보았다는 기쁨과 많은 IT 인력들이 대화에 굶주려 있다는 것을 새롭게 발견하였다는 놀라움입니다.
 
보통 행사 후 공식 뒷풀이는 1차로 끝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무려 4차에 이르는 길고 긴 행사의 마무리가 있었습니다. 물론 끝까지 남은 분들이 몇 분 되지는 않았지만 그 만큼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는 증거이겠죠? 물론 그 이야기들 속에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들에 대해 성토하고, 아쉬움을 표현하는 여러 이야기들도 있었지만 회사를 떠나서 이러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서로 위로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분명 즐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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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비판과 비평에서 끝나는 것일까?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비난과 억측이 난무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음모론이 등장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사회 전반이 아니더라도 블로고스피어를 보거나 인터넷의 여러 서비스를 통해 올라오는 많은 네티즌들의 의견을 봐도 그렇습니다. 왜 우리는 이런 자극적인 비판과 비평을 즐기기만 할까요? 조금 더 발전적인 대안을 고민해 볼 수는 없을까요?
 
지난 토요일 스마트플레이스의 IT난상토론회의 새로운 버전인 Demo Day를 진행하였습니다. Demo Day에서는 신규 인터넷 서비스를 준비하는 창업자들이 직접 나와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토론 시간을 이용해 보다 상세한 질문들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별 서비스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도 익명으로 받았고, 이러한 의견은 모두 정리하여 발표한 분들께 전달하였습니다.
 
이들을 정리하다 보니 몇몇 분들의 설문지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바로 비판 일색으로 모든 서비스를 평가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분들이 적은 비판들은 누가 보더라도 아주 날카로운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비판과 비평에 이은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는 메시지를 서로 공유하면 어떨까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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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레이스 제 4회 IT난상토론회 주최자 후기

저희 스마트플레이스 IT난상토론회가 이제 4회를 맞았지만 분기별 1회씩 하는것이 원칙이니 벌써 1년동안 지속되었다고 할 수 있네요. 

오늘은 정말로 12시간을 행사때문에 바깥에서 보낸것 같습니다. 갈수록 인원이 늘어나가 바깥에서 챙기는 시간이 늘어나네요. ^^ 하지만 그 어느때에 비해 더 많은 분들을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어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전 여러분들이 도착하기전 미리 도착해서 방을 점검하고, 못다한 식사를 김밥으로 대체하고 등록을 위한 준비를 하였답니다. 사전에 장소 답사를 위해 한번 방문했었지만 인원이 그때 계획에 비해 늘어났기 때문에 나름의 인원배정과 공간확보, 의자확보의 일들이 있었죠. 이런 기본 사항들을 모두 점검한 뒤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3시간 정도의 아이스브레이크... 전 바깥의 등록대와 토론장을 왔다갔다하느라 모두 듣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의 웃음소리로 그 즐거움을 간접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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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레이스 제 4회 IT난상토론회 D - 1

드디어 금요일. 스마트플레이스의 제 4회 IT난상토론회가 하루 남았네요.
벌써 3번의 행사를 치뤘지만 행사를 할때마다 뭔가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이번에는 아쉬움없이 해 보려고 이생각.. 저생각 많이 하고 있답니다.

이번의 경우 공간이 아주 넉넉하기때문에 최대 5~6명으로 조를 나눠볼 생각입니다. 이렇게 나누어서 토론하다보면 조금 더 서로를 인간적으로 느낄 수 있고, 더 많은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더 친해질 수 있으니 말입니다. 100여명 이상이 참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이스브레이크에 엄청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 시간을 정말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핵심의 문구도 고민해서 오세요. ^^

이번에는 행사 중간의 다과와 뒷풀이를 많이 신경쓰고 있습니다. 파란측에서 이 늦은 시간까지 어떤것들이 필요한지 물어오시더군요. 행사 시작전 이렇게 스폰서 업체가 열의를 보여주시는 경우는 처음이라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오셔서 모두 즐기다 가시기 바랍니다. 명단 확인할 때 모두 제가 명함을 받을테니 꼭 챙겨오세요. 그리고 기부금도 잊지 마시구요(필수사항 아니지만 이런 문화가 좋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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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스 소개
네오비스 황재선(neovis)
IT 경력 10년차/
초대 Microsoft MVP/
스마트플레이스 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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